수출입 화주 지원을 위한
국내 유일의 법정 화주 단체입니다.
한국화주협의회는 1972년 수출 10억달러 달성을 계기로 우리나라 무역 규모의 증가에 걸맞는 화주권익의 옹호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아울러 1978년에는 한국의 수출입 기업을 대표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최대 경제단체인 한국무역협회(KITA) 부설기관으로 새로이 출범하여 명실공히 국내 유일의 법정 화주단체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주협의회는 먼저 항로별로 해운항공운임의 인상 억제 및 합리적 조정을 위해 선사, 항공사 등 운송업체 및 관련 정부부처 등과 활발히 협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주 지향적인 물류제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사연구 및 대정부 건의 등에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가별, 대륙별 해외화주협의회와 정보교류 네트워크 및 협력체제를 강화함으로써 수출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제운송여건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 화주기업들이 화주협의회의 다양한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라는 동시에 화주와 운송사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 정립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적극적인 지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